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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5/10자 애로부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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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끼끼예요:)

오늘은 퇴근하고 나서 

넷플릭스에서 하는 에로 부부를 봤어요!

 

역시나

오늘도 보는 내내 화딱지 나게 만들어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5/10자 에로 부부 

 

오늘은 

첫눈에 반해

11개월간의 연애를 끝으로

2019년 11월에 결혼에 골인한

김진♥표신애 부부의 애로사항을 알아봤어요!

웃음만 가득할 것 같은 김진♥표신애 부부의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같이 봐요

:)

 

김진이 표신애 님에게 통장 잔고가 140원이 있는데

나랑 결혼하자며 이야기했다고 해요

!

 

정말

대단해요................... 우와

 

어려우면 같이 돈을 벌면 되고 같이 생활해 나아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남편을 믿고 결혼을 실행한 

표신애 님

저는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행복할 것만 같던 이 부부들이 

도대체 왜?

하고 봤는데!

 

 

????

??? 이게 무슨 말이지?

????
왜..................?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님인데 왜?

무슨 일일까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계속 시청했어요:)

 

이게

무슨 말?

 

결혼식부터 관계가 삐뚤어졌다니?

엥?

시청을 해보니

 

이렇게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헐?

설마

장모님이 양쪽 축의금을 가지고 그냥 가셨나?

했어요

그럼 정말 속상했을 텐데

하면서

?????????????????

봤는데

.

.

.

축의금을 전부 가져가셨나?

정말 그런 건가?

가져가시고 

축의금의 일부를 줄줄 알았던 거죠.

라고 알았습니다.

 

이건 

신랑 측과도 상의를 해서 신랑 측은 신랑 측에 줘야 하고

신부 측 건 신부 측이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따님에게 들어온 건

당연히 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머님이 열심히 키워서 시집보낸 딸이고

어머님이 부주 한돈들도 있을 것이고

물론 신부의 하객도 있지만

남편의 하객도 있으니까요

하고

어머님 신랑 측과 신부측걸 가져갔다니..

너무하셨네 하고 있던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이때까지

신랑측걸 같이 가지고 도망가신 줄 알았거든요

김진은 이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더라고요

저도 이상태라면 그럴 수 있어요

...

조금 속상하죠

근데

이게

방송을 보다 보니까

이렇게 알고 방송 보고 있었는데

????????????????
신부 측 축의금만 가져가셨네?

???????????????????????????????????????????

 

신부 측은 원래 신부 측이 알아서 하는 게

아니었나요?

같이 하는 건가요.....?

저는 신랑 신부 걸 다 가져갔다고 한 줄...............................

맞아요

신부 측 축의금을 왜 남편이 신경 쓰죠...?

????????????? 궁금.... 원래 다 공유하는 건가요..????

그건 부모님 마음이지........ 무조건 줘야 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안 주신다고 그걸 마음에 담고 장모님을 미워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부 측으로 들어온 건데

왜 줘야 해요...?

 

뭐..... 돈이 있으면 부부 생활자금으로 보탤 수 있는 거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담아두고 있다는 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있으면 좋지만..

요구하는 건 그런 거 아닌가요..?

ㅠㅠ

ㅠㅠㅠㅠ

이렇게 나와서 속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걸까 했어요

말하시는 게 

사위  내가 돈이 좀 필요하니 내가 좀 쓰겠다

하면

자기가 알겠습니다. 하고 어머님 고맙다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미안하네 우리가 좀 필요하네

아유 아유 알겠습니다

한다고 하네

축의금에 대해

이야기 안 해서 서운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고려시대인가요

 

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하네 이분

 

축의금 이야기를 넘어가서

 

반지하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평창동에 반지하 월세를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장인 장모님이 귀한 자식을 반지하 신혼집으로 보내니

탐탁지 않으셨다고 해요

당연하죠.

어느 엄마 아빠가 반지하에 사는 걸 좋아하고 힘들게 사는 걸 좋아하는 부모님이 어디 있겠습니다..

뭐 백번 양보해서

(김진님이 서운 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부모님이 이런 걱정도 못하나요

?

궁금하네

이게 불평인가요....................

정말 사위가 싫어서 이렇게 이야기했을까요

그냥 넘어가듯 이야기했을 텐데

상처..

그래요 상처 받을 수 있다고 칩시다.

저는 남자인데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해해보겠습니다.

 

생각 없이 뱉는 거야

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 없나

장모님한테 생각 없이?

대단하신 분이 납셨네

ㅋㅋ진짜

제가 와이프였으면 뺨 한대 쳤음

레알

저도

충격적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가장으로서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럴 수 있다고 합시다

이해해 봅니다.

어려운 형편에

이사 물어보는 거 스트레스로 들릴 수 있지만 

이걸 가지고 스트레스받을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엄마의 생각을 말한 것뿐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내가 둔하고 결국 나한테 하는 소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지나가는 새가 아내랑 결혼했나요

왜 새한테 묻고 얘기하나요..

남편이니까 당신이 남편이니까 당신한테 말하죠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요..

 

이쯤 되면 너무 예민한 거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얼마 후 이사를 갔다고 해요.

 

인천에서 일산까지의 거리 왕복 약 3시간 정도 거리라고 합니다.

오시는 길이 힘들고 머다란 표현이

스트레스였군요..

쉽지 않네요

이거 참

 

미쳐요 안 미쳐요

하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안 미치면 이상한 거래요

정말로 쉽지가 않네요.

아내분 거의 천사...

 

뭐 듣다 보면 잘한 것도 어느 정도 있긴 있네요

너무 안 좋게 보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건 잘하셨네요.

상대측 부모님을 바꿔라 라고 이야기하는 김진님

자신이 바꿔보니까 바뀐다고 이야기하셨더라고요.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맞아요

하지만 

김진님

 

말하는 게 조금 지나친 감이 있네

하며 생각하는데

딱 이야기해주시는 홍진경 님

맞아요

상대의 부모님인데

조금

심한 편인 거 같아요.

 

김진님이 

 

장모님이 

자기 자신을 쟤라고 이야기하며

소리 지르며 이야기하시는걸 

집 들어가기 전 문 앞에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속상할 수 있어요.

 

본인이 들어가자

이중적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맞이하셨다는 장모님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자기 와이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이렇게 하시는 거 아닐까요..

그걸 가지고 따지듯 이야기하셨다는데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다

자녀를 최선을 다해 키운다며 칭찬하던 김진님

?

육아하느라 정신없을 텐데

밥은 안차려 준다며

...

이제 저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장모님이 워킹맘이라 

엄마가 밥하는걸 못 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거라고 이야기하는

김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하네요

 

내가 11시에 나갈 거면

10시 30분까지 밥을 차려 놓으세요!

라고 하는 김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맞습니다

맞고요

 

싸움

 

집안일과 육아도 같이해야 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데 필터가 없네요

 

절친이라는 용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럴까요

 

또 다른 이야기 중

 

자신이 바꿔보니까 바뀐다고 이야기하셨는데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정작 본인은 상처가 많아서

안 바뀌시는군요?

사람은 바뀌려면 바뀔 수 있다면서요

ㅠ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안 되는 거라고 이야기하셨잖아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본인은 바뀌려고 하지 않고

아내에게 변하라고 노력하라는 말...

넷플릭스 5/10자 애로 부부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져요 본인한테도 적용해야죠 ㅠㅠ

왜 그래요 

김진님

그러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속상하네요..

저는 남자인데

남자인 제가 봤는데...........

음...

속상하네요

조금

많이

김진님 편 못 들어주겠네요..

 

이상

넷플릭스 5/10자 애로 부부 리뷰

리뷰하는 끼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다음에 또 봬요~!~!~!